맨날 말썽부리는 이웃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밑에집 이웃이 소리지르는건 기본이고 문을 꽝꽝닫고 담배를 복도에서 펴대고 오늘새벽엔 심지어 복도에 연기가 꽉차서 불난줄 알고 119에 신고를 했더니 확인해보니 그 민폐이웃이 냄비를 태워서 그 연기가 복도에 꽉찼던 것입니다. 매번 이런 식으로 이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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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이런일을 경험한 사람들이 돈을 더 벌거나 빚을 내어 좀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겁니다

    좀 더 비싼곳일수록 이와같은 일이 적다고 합니다 저는 거기서 버티지말고 그를 바꾸려 하지말고

    이사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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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본인의 고충을 이야기하시고

    계속이러면 신고하겠다는 의중을 명확히 밝히세요.

    그래도 안바뀌면 신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저같으면 옆집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못살것 같습니다.

    소음, 담배 를 자재하라는 관리소 안내멘트와 공고를 붙이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이사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원앙8입니다.

    이웃의 몰상식한 행동을 고쳐달라는 내용의 글을 써서 엘리베이터 안 게시판에 붙여놓으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사람들도 여러가지이고, 이웃도 여러 유형이 있는 듯합니다. 재수없게 이웃을 잘 못 만난 듯 합니다. 직접적으로 대하다가는 오히려 위해를 당할 수 있으니 어쩔수 없이 관리실에 민원을 자주 하는 방법 밖에 없을 듯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