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 9시부터 몸이 으슬으슬 하더니 12시~1시사이쯤에 열이 슬슬 오르기 시작했어요
기침도 나고 목도 근질근질~
그래서 병원에가서 진료를 대기하는데 심장소리가 귀에 들리면서 빠른게 느껴지는거에요 ㅠ
긴장해서도 있긴한데
집에와서 가만히 눕거나 앉아서 심장을 느껴보면 확실히 보통때보다 박동이 빠른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자리에서 일어날때 제자리에서 뛸때등 움직임이 있으면 달리기 한 직후 처럼 빨라지고 귀에 들리고 느껴지고요
너무 거슬리고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더 두근거리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