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나 코로나가 걸리면 심장박동이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나요?
나이
24
성별
여성
어디선가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옮은 것 같습니다. 열이 없고 기침 조금에 팔다리만 살짝 아프길래 목감기라고 생각했는데, 기침 나고나서 4일치 정도인데 갑자기 밤에 몸살기처럼 팔 다리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심장이 빨리 뛰는거 같아서 보니 평소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현재 심박수가 106정도에서 계속 뛰는데 이러한 경우에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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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오한, 발열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땐 두근거림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말씀하신대로 독감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감기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상기도 감염이 발생했을 때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감염, 특히 바이러스성 감염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어 심박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이 감염과 싸우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열, 탈수, 또는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도 심박수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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