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때 집 마당에 놀러오길래 쭉 밥을 주다가
중성화 시켜주고 작업실에서 함께 지냈어요.
지금은 집 안에 같이 살고 있어요.
집안에 같이 살기 시작한건 4년 정도 되었구요.
그런데 한 1년전부터 하루종일 냐옹대며 울어요.
밖에 나가겠다고...
너무 울어대서 몇번 산책하라고 문을 열어주긴 했지만 그또한 만만한 일이 아니더라구요. 강아지는 주인과 산책이 수월한데 고양이는... ㅠ
고양이 네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저 고양이 넘나 힘드네요.
집안에서 울음을 멈추게 할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