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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향고래93
거대한향고래93

아이 손톱 깎기ㅜ힘들어요 쉽게 깎는법있나요?

8살 아이가 손톱깍는데 과민반응을 보이네요 엄청 길게 하고 다녀요 억지로 울며불며 1시간동안 잘랐더니 휴 잘때도 어렵고 쉽게 깍는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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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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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손톱 발톱 깎는게 정말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자를때 아기들이 잠을 자고 있을 때 프래쉬 불빛을 틀어놓고 깎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손톱을 잘랐을 때 혹시 손톱에서 피가 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안 좋은 경험이 있었는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아이는 손톱을 잘랐을 때 안 좋은 경험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에 손톱을 자르자고 하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안 좋은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서 해소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깍을 때 아픈 기억이 있는 등 경험에 의한 공포감의

    표현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손톱을 제때 깍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을 기를 경우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플수 있다는 등의 설명을

    관련 영상매체나 책 등으로 설명해주시는 아이도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가 가능하고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 이니 왜 손톱을 살라야 하는지..

    손톱이 길면 때가 껴서 비 위생적이고 자칫 꺾이면 아플수도 있어서 잘라주는게 좋다고 설명해 주시고 너무 짧지 않고 안아프게 잘라 주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자신이 손톱 깎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깨끗하게 됐네. 손톱이 길면 나쁜 세균이 들어가니깐 빨리 잘라야지, 하면서 아이 앞에서 손톱을 깎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너무 바짝 깎아서 아팠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나 봅니다. 손톱을 바짝 깎았을 때 벌어지거나 하면 너무 아프죠. 8살이니 아이와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어떤것때문에 깎기 싫은건지.

    그리고 하얀 부분이 조금남아잇도록 깎아줘 보세요. 그러면 손톱끝이 아픈일이 덜해 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손끝이 예민한 아이들은 손톱을 깍을때 딱딱거리는 느낌을 통증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목욕 후에 깍거나 따로 온수에 담구어 불린뒤에 깎아주시면 훨신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