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가 손톱깍는데 과민반응을 보이네요 엄청 길게 하고 다녀요 억지로 울며불며 1시간동안 잘랐더니 휴 잘때도 어렵고 쉽게 깍는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은 손톱 발톱 깎는게 정말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자를때 아기들이 잠을 자고 있을 때 프래쉬 불빛을 틀어놓고 깎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손톱을 잘랐을 때 혹시 손톱에서 피가 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안 좋은 경험이 있었는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아이는 손톱을 잘랐을 때 안 좋은 경험이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에 손톱을 자르자고 하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안 좋은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서 해소시켜 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깍을 때 아픈 기억이 있는 등 경험에 의한 공포감의
표현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손톱을 제때 깍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을 기를 경우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플수 있다는 등의 설명을
관련 영상매체나 책 등으로 설명해주시는 아이도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가 가능하고 말귀를 알아듣는 나이 이니 왜 손톱을 살라야 하는지..
손톱이 길면 때가 껴서 비 위생적이고 자칫 꺾이면 아플수도 있어서 잘라주는게 좋다고 설명해 주시고 너무 짧지 않고 안아프게 잘라 주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자신이 손톱 깎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깨끗하게 됐네. 손톱이 길면 나쁜 세균이 들어가니깐 빨리 잘라야지, 하면서 아이 앞에서 손톱을 깎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너무 바짝 깎아서 아팠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나 봅니다. 손톱을 바짝 깎았을 때 벌어지거나 하면 너무 아프죠. 8살이니 아이와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 어떤것때문에 깎기 싫은건지.
그리고 하얀 부분이 조금남아잇도록 깎아줘 보세요. 그러면 손톱끝이 아픈일이 덜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손끝이 예민한 아이들은 손톱을 깍을때 딱딱거리는 느낌을 통증으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목욕 후에 깍거나 따로 온수에 담구어 불린뒤에 깎아주시면 훨신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