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인심이 예전가 많이 다르나요
시골에 인심이 예전가 많이 다르나요 시골로 귀촌하는 사람들이 시골 많이 안좋은 마음으로 귀촌 햇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데요 예전과 많이 다르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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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시골이든 도시든 인심 좋은 사람은 좋아요~또 반대로 지역상관없이 인심안좋은 사람은 안좋죠..다 사람 사는 곳이잖아요. 시골이 예로부터 인심이좋다는 인식이 있던건 그 마을 공동체안에서 노동력을 함께 나누었던 품앗이 문화 때문이었어요. 그땐 같이 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면서 서로 친해졌던거죠. 그런데 요즘은 시골에서도 농사 안짓고 농사를 짓더라도 기계가 많이 좋아져서 굳이 남의 손 안빌리고 하기도 하고, 일손이 필요하면 아는 동네사람들 부르는게 아니라 인력을 구해주는 그런 반장(?)이 있는데 거기에 요청합니다. 그러니 인심 좋은 사람도 인심을 쓸 일이 없죠. 시골사람들의 인심을 기대하고 귀촌을 하시면 안됩니다. 애초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인심을 바라는게 이상한겁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시골 인심이라는 게 시골마다 다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시골에서 텃세가 있다는 말도 있어서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큽니다. 다만, 여러 사건사고를 보면 시골이라고 인심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세태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