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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직박구리174
공손한직박구리17421.10.13

새치 증가에 따른 둔화 가능성 및 완화 약물치료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새치가 없진 않았지만 요즘들어 옆머리, 뒷머리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새치가 많이 증가하여서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약물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검은콩 등 민간요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새치 둔화 혹은 제거에 효과적인게 무엇일까요?

새치를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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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머리카락을 만든는 모근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저하되어 생깁니다. 이런현상은 선천적인 영향과 후천적인 영향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흰머리는 유전적으로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아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 생기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에 따라서 새치의 정도가 다릅니다. 새치를 줄이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피부에 검은 색소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분비되는 멜라닌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멜라닌 세포의 기능과 숫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두피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에도 멜라닌 세포가 많은데, 노화가 되면서 이런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모낭의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면 검은색 색소가 사라지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이고, 유전적으로 좀 젊은 나이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나는건 크게 관련이 없고, 정상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점차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것입니다. 탈모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화가 진행하면 모발의 노화현상은 외향적으로 쉽게 눈에 띄는데 30~40대부터 흰머리가 나타나며 그 수가 늘어납니다. 흰머리는 모든 인종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노화의 과정이며 인종 별로 발생시기가 다릅니다. 백인은 30대 중반, 동양인은 30대 후반, 그리고 흑인은 40대 중반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치료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모근의 색소를 만드는 세포에서 더이상 충분히 세포를 만들지 않는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뽑으면 두가닥으로 자란다 이런것은 근거가 없으며 스트레스 이외에 다른 전신적인 질환을 암시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흰머리는 노화의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나지요. 물론 유전적으로 젊은 나이부터 흰 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화와 관련된 결과이기 때문에 흰머리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약물 치료도 없고, 민간 요법(검은 콩)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너무 보기 싫으면 염색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