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대부분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 느낌인데 실제로 속국이었던 적도 있나요?
중국에서 항상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라면서 떠들어 대는데 실제로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었던적이있나요?
미국의 연방체계에서 각 주들이 있듯이 중국의 한 지역도시처럼 되어서 지냈던 역사가 있나요? 그런 역사가 없으면 중국이 저렇게 떠들때 증거가 없으니까 그렇지 않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중국이야 사방팔방 항상 다른 나라들 쑤시고 다니는데 이렇게 떠들어 대는 근거가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화사상에의하면 모든나라가 중국의 속국입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ㅎㅎ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었던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중국의 문화권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문화와 언어중 한자어는 중국의 문화와 언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지도층은 중국에서 전해온 많은 제도 한자 철학(유교)사상들을 나라의 기틀을 잡는데 참고 했으므로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다른 나라들과 같이 독립적인 국가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로 독립적인 국가로서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적, 정치적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경우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립된 국가로 존재해 왔으며 외교 관계, 무역,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하짐나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느낌이었습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우리나라는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에 맞서기 위해 중국과 동맹을 맺었지만, 중국은 우리나라를 자국의 영향권으로 끌어들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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