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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1.28

저온화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뉴스를 보니 요즘 날이 추눠지다 보니 저온 화상에 대한 이애기가 나오더라구요 저온 화상은 어느정도 온더인지랑

저온에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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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낮은 온도로 인하여 혈액 순환 등의 문제로 피부에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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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원인: 주된 원인은 긴 시간 동안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추위로 인해 혈액 순환이 감소하고, 조직에 산소 및 영양 공급이 저하되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 증상: 저온 화상은 피부가 창백하거나 흉통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저림, 색소 변화, 통증, 부종, 혹은 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종류: 저온 화상은 1도, 2도, 3도로 분류됩니다. 1도 화상은 가벼운 화상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 있습니다. 2도 화상은 피부의 표면과 깊은 부위가 손상되어 통증과 피부 손상이 나타납니다. 3도 화상은 심각한 손상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 관절, 혈관 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4. 처치: 저온 화상을 입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부위를 빠르게 온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에 저온 화상 부위를 담갔다가 천천히 따뜻한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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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8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채우는 36.5도 인데 보통 40도부터 신체 내의 단백질이 아주 미세하게 변성된다고 합니다. 몸속에 변성된 단백질이 많이 쌓일수록 원인 불명 질환이라든지 신장파고 또는 난치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고장난 단백질을 다시 제대로 접히게 도와주는 HSP이라는 heat shock protein이 있기도합니다.


    즉 4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장기간 방치부위의 단백질들이 대부분 다 변성되어 화상의 입은 거나 마찬가지 수준으로 조직이 파괴됩니다. 물론 고온 화상만큼 빠른 조직이 파괴는 아니지만 저온화상은 40도 이상이 온도에서 장기간 방치시 당하게 됩니다.


    시간은 사람의 피부 두께와 수분량 열용량에 따라 다름으로 일반화하기 힘드나 보통 30분 이상 쉬지않고 가열당할시 걸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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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저온 화상은 40~7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피부 손상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을 말합니다.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일반 화상과는 달리, 저온 화상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물체의 온도가 낮아도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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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저온 화상은 일반적으로 0도 미만의 온도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는 저온 화상이 발생하는 온도의 범위를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저온 화상은 온도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습도나 바람의 강도 등도 저온 화상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온의 개념은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0도 미만의 온도를 저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역시도 다양한 요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낮은 습도와 바람이 없는 상황에서는 0도도 저온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습도가 높고 바람이 강한 상황에서는 0도도 저온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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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인

    겨울철에 핫팩, 전기장판, 온수매트와 같은 온열기구 및 난방기구를 장시간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통 가옥의 온돌에서 저온화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음주를 한 상태나, 수면제를 복용하여 깊이 잠이 든 상태, 의사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소아, 감각이 무뎌지는 노년층에서 이러한 열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장시간동안 인지하지 못하므로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증상

    일반적인 고온에 의한 화상에 비해 초기에 인지하지 못하여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피부가 약간 붉어지고 쓸리는 듯한 따끔거림 정도만을 동반하며 일반적인 고온 화상에서처럼 물집이나 통증이 심하게 생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색이 변하고 소양감이 동반되며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물집이 서서히 올라오게 된다. 저온 화상은 일반적인 화상에 비해 좁은 부위에 생기지만 역으로 심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에 파악하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검사

    일반적으로 육안 소견을 통해 진단하며 특별한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치료까지 시간이 지연되면서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치료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초기에 의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선 열의 원인을 제거하고 찬물로 식히거나 수건에 감싼 얼음 팩 등을 이용하여 피부에 축적된 열기를 줄여준다. 물집이 이미 올라온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터뜨리지 않도록 한다. 소주나 감자 등을 얹는 민간요법은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적절한 드레싱이나 연고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병의원에 내원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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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저온화상이란, 저온화상은 40~7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피부 손상이 누적되면서 화상을 입는 경우를 말합니다. 화상과 저온화상의 차이는 고온에 일시적인 노출로 생기는 일반 화상과 달리 저온화상은 저온에서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고온화상은 즉시 통증이 발생하지만 저온화상은 대부분 통증이 없거나 색소침착, 열성 홍반, 반점, 가려움증, 물집 등 비교적 증상이 경미합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경미할 뿐이지 오히려 이를 방치해 장시간에 걸쳐서 조직 손상이 깊게 진행되면 피부조직의 괴사는 궤양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게 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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