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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9.06

치질이나 치루 같은건 수술이 꼭 필요한가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출산하면서 치질까진 아닌데 치루인지, 치열 같은게 생겼네요. 특별히 아프진 않은데 이런 경우에는 수술이나 치료 없이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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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출산 후 생긴 항문질환에 대해 문의 주셨는데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치루, 치질, 치열 모두 다른 질환으로 현재 진단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데다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불편이나 통증이 없다면 꼭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고 통증이 없다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상태를 지켜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불편함이 지속된다거나, 염증,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면 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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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수술은 증상이 심할때만 합니다. 지금 하시는 표현으로는 수술할 정도는 전혀 아니고 필요시 대증치료하실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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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현재 상태가 중요합니다.

    단순 치열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 보다는 좌욕 및 약물 등의 보존적 치료 부터 시작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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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루는 수술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치열은 변비 관리만 잘 해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구요. 정확한 상태 확인이 우선인 듯 하니 항문외과 먼저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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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좌욕을 해주고 연고를 발라주는 등 대증적인 치료를 통해서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우선 구체적인 상태를 먼저 평가 받아보시길 권고드리며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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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항문질환에 대해 고민스러우시군요. 통증을 유발하고 출혈이 있다면 치열과 같은 문제일 가능성이 있겠는데, 수술적 치료를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므로 변을 무르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시고 좌욕 꾸준히 하며 지내보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통증과 불편감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항문외과를 방문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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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항상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핵은 적합한 치료 방식으로 치료하면 100% 완치할 수 있습니다. 증상과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경도의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변비나 설사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을 풍부히 섭취합니다. 온수 좌욕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보존적 치료 또는 증상 치료에도 차도가 없고 치핵의 심한 탈항으로 인해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할 정도로 치핵이 진행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도의 치핵은 경화제 주입 요법, 고무밴드 결찰술, 레이저 치료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중증도의 치핵은 대부분 외과적 치핵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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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 좌욕, 생활 습관 개선 등으로 경과를 지켜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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