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타 부서 선배님께서 제 동의도 없이 회의나 개인적으로 만나면 반말을 합니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을 하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건 대놓고 직설적으로 따지고 물어야 합니다.
제가 직급이아래라고 반말하라고는 안했다라구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같은 부서 사람에게 말씀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반말하는 타부서 선배와 동기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동기가 없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같은 부서 선배와 이야기를 하면 그게 나름 회사 내에 퍼지게 되어 있고
어찌됐던 같은 부서 사람이라면 팔은 안으로 굽긴 때문에 같은 부서 편을 드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질문자님이 후배라고 반말하는거 같은데, 직접 말하셔도 되나 버릇없다고 할 수 있으니,
같은 부서 선배에게 부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러면 반존대를 하세요
그분이 너 왜 반존대해 그러면 선배가 저한테 반말 하시길래 전 반존대 하는거예요
하면 그분도 뭐라고 하시겠죠 그럼 애기하세요
전 서로 존댓말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우리 그렇게 해요하고
애기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서로 애기가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노란길가의단풍나무135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 타부서건 자기부서건 상관없이 선배인경우 대다수가 반말을 합니다.
선배가 월급을 주는게 아닌데 모두 예의를 지키는 생활을 합시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진짜 말하기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회사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정책적으로 반말은 하지말자는 말이면, 인사부나 총무부를 통해서
한번 말을 꺼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그러는거면 말을 꺼내가 좀 애매한 상황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일단 연장자이고 나보다 고참이라면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일수도 있으니 기분이 나쁘다면 의도적으로 멀리하시면 됩니다.
일단 타인의 감정은 아랑곳하지않고 일관된 패턴으로 모든사람들에게 그렇게 하신다고 하시면, 나에게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관심을 나에게 유익한 일로 돌리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