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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0.11

반말을 쓰는 회사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저보다 직급은 위 인데,

나이는 저하고 비슷하거나 저 보다 어린 거 같은데

말을 놓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회사는 원래 상호 존중인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나쁘네요~!!

한 소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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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부하 모두 상호 존중해 주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상사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말을 놓는게 싫으신걸 보면, 개인적인 친분이 없으신거 같네요.

    모든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존댓말 쓰지 않는게 현실이고요,

    부하 직원이 평가를 쥐고있는 상사에게 한소리하는게 쉽지 않은것도 현실입니다.

    지금 상사에게 적응하시던지, 다른 팀으로 이동하시는 걸 고민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관대한호랑나비177입니다.

    직급이 위라고 하시니 고민이 되시겠네요.

    따로 커피라도 한잔 하시면서 정중히 말씀해 보시는게 어떠실지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직장 상사라면서요?

    물론 반말은 저도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나보다 윗사람인데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회사는 어찌됐던 수평적인 조직이 아닌 수직적인 조직입니다

    직책, 직급이 존재한다는 거죠

    그렇다는 건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나보다 상사일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상호존중 좋습니다

    근데 지금 질문자님도 상호존중을 하고 계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직장 상사가 질문자님과 비슷하거나 어려보이는데 반말을 하니 기분이 나쁘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확실한 건 직장 상사의 나이를 정확히 모른다는거죠

    그냥 외적인 부분만 보고 아 쟤 나보다 어린거 같다는게 은연 중에 깔려있는겁니다

    어려보이는데 상사라고 나한테 반말을 까네? 기분 더럽네

    그냥 이렇게 해석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직장 상사가 반말했다고 뭐라고 한소리하실건지 궁금하네요

    괜히 질문자님이 한마디 하셨다 역풍 안맞으면 다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단단한왈라비158입니다.


    직급이 위라면 을의 입장이니 공손히 말해보세요. 타직원에게도 그러거나 사람의 단순 말 버릇이면 감내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본인도 은근슬쩍 반말도 아닌 존대도 아니게 어중간한 말투로 대답해 주세요. 완전 반말은 아니고..


  •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조용히 회사 옥상으로 데려가서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패버려야 하지만 겜값 물어줘야하니 안되고 꾹꾹 참고 말까지 말라고 점잖게 타이르는게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