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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딱따구리238
향기로운딱따구리23823.04.25

비만 오면 기분이 안 좋고 우울해져요.

제가 이상하게 다른 날은 그나마 괜찮은데 비가 오는 날이면 기분이 항상 좋지가 않고 우울증이 자꾸 올라오는데요.왜 비만 오면 이러는지 모르겠어요.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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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말 그대로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흐린 날 또는 비오는 날 보다는 맑은 날을 더 좋아하는데,

    태양이 저를 환하게 비추면 몸이 따뜻해 지며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 듭니다.

    단, 날씨에 따라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서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까칠한븍극곰50입니다.

    심리학에서 원래 비는 스트레스를 상징하고, 구름은 우울을 상징합니다.


    미술 심리상담에서 person in the rain 검사를 하면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비를 많이 그리고 우산도 안그립니다. 먹구름도 많고 심할 경우 번개도 그리죠.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비올때 친구들이랑 김치전에 술한잔,치맥 술을 떠올리는게 지인고 술한잔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는 생각이 빗소리에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하고 직설적인 답변맨입니다.

    날씨타시는 모양인데 비오는날을 오히려 즐겨보세요

    나가서 비오는날 우울한 음악보다는 클럽음악 같이 신나는 음악을 들어보시면 한결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