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보이는 형태는 비교적 정상적인 변이 범주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경은 사람마다 모양 차이가 상당히 있으며, 귀두 쪽으로 갈수록 지름이 약간 좁아지는 형태도 흔히 관찰됩니다. 특히 포피가 남아 있는 경우(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는 귀두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거나 피부가 덮이면서 형태가 더 가늘어 보일 수 있습니다.
포경수술 여부가 음경 자체의 굵기나 구조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포경수술은 포피를 제거하여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일 뿐이며, 음경 몸통 굵기나 귀두 모양을 다른 사람처럼 변화시키는 효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한다고 해서 구조적 모양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문제로 보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기 시에도 귀두가 전혀 노출되지 않거나, 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진성 포경. 포피를 젖혔을 때 통증이나 찢어짐이 발생하는 경우. 반복적인 염증(귀두염 또는 포피염)이 있는 경우.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치료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사진만으로 보았을 때 명확한 병적 구조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정확한 판단은 발기 상태에서 포피가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발기 시 귀두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지, 혹은 포피가 잘 젖혀지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