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신 소견만 보면 드문 상황은 아닙니다. 포경수술 후 개인별로 피부 절제량, 봉합 위치, 흉터 체질에 따라
① 귀두 아래 피부가 도톰하게 남아 보이거나
② 봉합 흉터가 진하게 남거나
③ 발기 시 특정 부위만 상대적으로 두꺼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재수술이 “필요한지”는 미용 불만인지, 기능 문제인지로 나눠서 판단합니다.
통증, 염증, 위생 문제, 발기 장애가 없다면 의학적 필수 재수술은 아닙니다.
콘돔 착용이 실제로 반복적으로 어렵고 불편하다면 기능적 이유로 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는 미용적 재수술 범주에 해당합니다.
재수술은 가능하나 흉터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오히려 더 눈에 띄는 경우도 있어 보수적으로 결정합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실제 진찰 후 피부 여유, 흉터 상태, 발기 시 형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