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왕국의 국왕 만사무사는 1312년부터 1337년까지 통치하였습니다. 당시 말리 제국은 금과 소금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으며, 당시 세계 금의 절반이 말리 제국에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만사무사는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사하라 사막을 가로지르는 무역로를 통제하여 경제적 번영을 누렸습니다.
수도 탐북투는 서아프리카의 중심이었으며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안정된 통치를 유지하였습니다.
이븐 바투타의 기록에 의하면 황금이 넘쳐나서 백성들의 복지등은 잘 되어 있었지만 부정부패도 꽤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국력은 만사 무사의 재력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중세 아프리카라는 지역이 화기등의 발달로 대규모의 정복이나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고 넓은 제국을 영위한 것을 보면 약소국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