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왜 배당주가 많을까요?
우리나라는 보통주도 배당하는 경우가 많지않고, 배당우선주도 많지않은데
미국주식은 배당금 보고서라도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미국주식에 유독 배당금 주는 주식이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미국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이 많아 자국뿐만아니라 타국의 투자를 많이 받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미국기업이 투자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배당금이고요. 때문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 배당금 지급 여부를 우선순위에 두는데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배당금을 지급할 정도로 기업을 잘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순이익에서 이익배당금/유보금을 별도로 확보해야 합니다. 그 말인 즉슨 지속적으로 이익을 남기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런 이유로 주식을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배당금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업 가치가 높다면 주가 차이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겠으나 주식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주식에 투자하는데 기본 보상도 없다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시중금리가 낮을 경우에는 자산을 굴리는 방법으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다가 중간에 배당금 지급을 못하는 기업은 피하시는 게 좋고, 배당금이 없다가 생긴 기업은 유심히 보시는 게 좋습니다. 배당금 지급 여부 만으로도 투자의 척도가 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미국은 한국 주식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죠. 특히 미국 주식은 말씀 하신 것 처럼 대부분의 상장기업들이 배당금을 지급 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말 그대로 기업의 영업이익에 대해서 일정 부분 기업에 투자해준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개념이지요.
미국에서는 이 배당금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냐에 따라 배당을 일정기간동안 꾸준히 상승 및 연속지급한 기업을 아래와 같은 등급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1. 배당킹: 50년 이상
2. 배당귀족: 25년이상
3. 배당챔피언: 10년 이상
4. 배당블루칩: 5년 이상
이렇게 배당을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급하였다는 것은 위기에 대한 대응 능력과 사업의 안정성을 반증하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기업에 아무래도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누구나 아는 코카콜라는 배당킹이고, 미국의 통신기업 AT&T 는 배당귀족 등으로 유수한 미국 기업들이 해당 배당 등급에 포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배당 지급 등급의 상위로 올라가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기도 하지요.
게다가 미국의 배당급 지급은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분기 배당으로 1년에 4회에 걸쳐 지급을 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며, 일부 리츠 기업들은 매월 배당을 지급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1년에 한번 주는 배당금 보다는 현금유용성과 재투자등에 유리하겠죠.
앞서 설명 드린대로, 미국에는 많은 배당을 주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에 입문을 하실때 배당등급에 대해 알아 보시고 기업 선택을 하신다면 다소 안정적이며, 배당금도 얻는 재미를 보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성투하세요!
한국은 보통1년에 한번 배당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어서 배당기준일에 임박한 12월에 배당주식을 매수하더라도 4개월정도가 지나서야 배당금수령이 가능한 구조이고 배당기준일 이후에는 배당락이라는 제도에 의해 배당금에 해당하는 주가하락을 피할수 없고 원상회복까지 수개월이 걸리는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미국 배당주들은 원칙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어서 1년 4회배당을 수령할수 있고마음먹기에 따라 매월도 아닌 매주마다 배당금 수령이 가능한 포트폴리오 구축도 가능합니다.
경제 주식등 미국시장이 큰 영향력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기업은 자본시장에서 공장과 사무용 건물을 세우고 항공기를 제작하고 연구 개발을 실시하는 등 수많은 필수적인 기업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 이 자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연기금, 보험회사, 은행, 재단, 대학 등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나온다. 1989년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가계의 비율이 32%였으나 지금은 52%에 달한다.
미국인들은 효율적인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본시장을 자랑으로 여긴다. 이 시장들이 성공을 거둔 것은 컴퓨터 덕분이기도 하지만 전통 및 신뢰에 힘입은 바가 크다. 증시에는 수천 개의 종목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알려져 있으며 거래가 활발한 종목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다. 가장 많은 주식 및 채권 종목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은 미국증권업협회자동호가시스템(나스닥)이다미국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미국기업이 전세계적으로 돈을 쓸어 담는 형국이고
막대한 이윤창출과 함께 몇십년 앞선 선진 금융시스템과
국민들의 높은 의식수준이 만들어낸 문화입니다.
한국은 아직도 주식 도박이라는 고정관념이 많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죠ㅎㅎ
전국민 대다수가 주식을 필수적으로 하고
기업은 주주 친화정책으로 이윤을 나눠줍니다
한국에 비해 미국시장은 자금흐름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금융시장이 우리보다 역사가 더욱 길고 기업 수 또한 훨씬 많고 투자기관들도 엄청납니다. 그러니 한국시장의 역사가 짧고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사라지지 않아 저평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기업들의 배당을 줄 자금으로 오히려 투자를 하여 실적을 내는 데에 더욱 치중 되어있어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국기업들의 대부분은 일정 소득이상일때 세금이 더 많이 나오는것을 절세 하기 위해서라도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ceo와 미국의 ceo의 마인드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입니다.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게 당연히 ceo가 할일입니다.
따라서 미국 ceo는 회사가 이득이 생기면 당연히 배당을 하거나 자사주 소각을 해서 주식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ceo는 전문 경영인이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많습니다.
한국의 ceo는 회사는 내것 주주의 이익보다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회사가 이익이 나면 한국은 부동산 불패라서
회사가 사옥을 짓거나 땅에 투자하거나 건물에 투자를 합니다.
한국에서 배당을 많이 해주는 주식은 대부분 외국인들이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주주가 오너에게 압박을 넣기 때문입니다. 너네는 회사에서 수익이나는데 왜 배당을 그거밖에 안하니? 이런식으로 말하지는 않겠지만 늬앙스는 같을 것입니다.
한국도 예전보다 ceo의 마인드도 많이 바뀌고 배당도 많이 해주는 회사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주식 시장은 사이즈도 작을 뿐만아니라 선진금융으로 가기 위해 바뀌어야 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차츰 좋아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성공투자하세요. ^^
미국주식에 배당주가 많은 이유는
미국은 주식역사가 오래되고 미국국민들 대부분 주식을 합니다
금융선진국이라고 하죠 미국은 60프로가 주식투자를 하고 반면 우리나라는 20프로만 주식을 투자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인구 절반이 기업 투자활동을 하고 그들 2세들도 주식을 합니다 배당을 받고 노후 자금 마련 용도로
적금식으로 꾸준하게 모우는거죠 그들이 문화이죠 그래서 기업들은 배당을 많이 지급합니다
아울러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면 주가 방어율이 좋습니다 내려가는게 한계가 있고 다시 회복하죠
하지만 변동성이 매우 낮아 시세차익 조금 힘듭니다
미국은 주주 친화적입니다 미국에서는 투자한 사람에게 더 배당을 하는 형태가 있어서 미국이 배당성향이 강하고 더 많이 줍니다 한국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차이입니다 이것 가지고 재투자로 따지고 복리로 투자하면 엄청난 돈을 거머쥘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기축통화국입니다 여러나라에서 정말 많은돈이 들어오죠 기업들이 회계가 투명해서 돈도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돈이 많이 모인 더 많이 줄수있죠 돈이 많이 들어오고 기축통화국이 때문에 안전성이 있어서 돈이 많은 미국기업은 잘 망하지 않고
주주에게 많이 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