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에는 왕자의 난도 있었고 왕 자리에 대해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분명 왕자리에는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누릴거 다 누리고 편하게 살 수 있었나요?
약간 요즘 시대로 치면 금수저처럼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위에 오르지 못한 왕자들은 늘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 희생양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존재 자체가 왕에게는 위협이었고, 역모의 씨앗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행동을 잘못해도 오해를 살 수 있어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 했습니다.
물론 왕족으로서 금전적인 걱정을 하지는 않았겠지만 나름의 고달픔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네, 사실상 왕이 될만한 사람을 위협하거나( 왕자의 난 때의 방간처럼) 그러지만 않는다면(소위 역모 X), 어느정도 중상층 이상으로 누릴 거 누리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들은 왕족이었기 때문에 농사를 짓거나 이런 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