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안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있을까요?

Question

나이

2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생리 - 3/17일,29~30일 주기입니다. 예정일은 4/15일였습니다. 3/31일 배란냉이 나왔고, 그날 남자친구와 유사성행위를 하였고, 삽입은 일절 없었습니다. 늘 규칙적인 편이라 예정일에 정확히 맞춰서 하며, 늦어도 하루 정도 늦었습니다.. 16일과 17일 임테기를 사용했고 완벽한 한 줄이었습니다..

시험 준비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한번도 밀린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취직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한번도 밀린 적 없는데 이렇게 밀릴 수 있나요...? 임테기 한 줄인데도 임신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임신 테스트기가 음성으로 나왔고, 삽입 없이 유사 성행위만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생리 지연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취직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체중 변화: 급격한 체중 증가나 감소는 생리 불순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 갑상선 기능 저하,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의 건강 문제가 생리 불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리가 더 이상 지연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생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생식기 삽입이 없었고 임테기 검사도 한 줄이었다면 비임신이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 생리가 없어 너무 걱정되신다면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확실히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에 변화를 일으켜 생리 주기를 지연시키거나 건너뛰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 준비와 같은 상황은 상당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생리 불규칙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다른 이유로는 호르몬 불균형, 체중 변화, 운동 또는 식습관의 변화, 그리고 특정 약물 사용 등이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계속 걱정된다면, 여성 건강 전문의나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생리가 하루 이틀 정도 늦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봐야 한답니다. 스트레스가 많다면 생리를 한 두번 건너 뛰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임테기가 정상이라면 임신 걱정은 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