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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벌22
당당한벌2223.04.07

락스를 오랏동안 써왔는데 괜찮을까요?

락스를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해온 주부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락스 냄새를 맡기만해도 몸에 안 좋다고 해서요. 적절하게 사용한다 해도 냄새는 나는데 그렇게 안좋은 건가요? 화장실청소를 하다보면 곰팡이때문에 좀더 사용할때가 있는데 그땐 온 집안에 락스냄새가 납니다. 어찌사용해야 안전하고 냄새로부터 해방될수있을까요? 락스대용으로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소주와 레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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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의 냄새 자체의 독성은 그다지 강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락스는 냄새가 없는 거의 무색 무취의 액체이며 락스 냄새는 살균이나 소독을 할 때 세균이나 곰팡이를 없애면서 산화할 때 클로라민이 생기며 나는 냄새이기 때문입니다.

    즉 락스 냄새는 락스가 아니라 락스가 세균에 작용하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그럼에도 락스가 불안하시다면 락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식초, 베이킹소다, 레몬즙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환경 친화적이며, 청소력도 우수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강력한 화학 물질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될 경우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먼저 피부 및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피부 발진, 가려움, 발열, 눈의 붉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락스의 강한 냄새와 증기는 호흡기에 자극을 주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더 심각한 경우 폐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락스는 환경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거나 과다 배출될 경우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락스는 강력한 산성 물질로, 몇몇 표면에 사용될 경우 부식이 발생할 수 있어 금속, 플라스틱, 목재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락스를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락스를 사용할 경우 안전 지침을 준수하고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하여 사용하며, 락스를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눈, 피부, 호흡기, 환경 등의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락스는 강력한 화학성분으로서 올바른 사용법이 중요합니다. 락스는 희석하여 사용해야하며, 직접 피부에 닿거나 흡입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락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꼭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락스 냄새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락스가 발산하는 증기는 공기 중의 수증기와 반응하여 염기성 화합물을 생성하므로 공기 중에 오랫동안 락스 냄새가 남아있을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화장실청소 등 락스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빠르게 처리하고, 사용 후에는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는 식초나 레몬 주스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락스보다는 약하지만 일반적인 청소에는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락스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락스와 같은 강력한 청소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는 강력한 산소 화학제로, 세제나 청소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락스 사용은 환기가 불충분한 공간에서의 사용이나 락스의 증기를 직접 흡입하는 경우 등에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락스의 냄새는 강하고 자극적일 수 있어, 오랫동안 높은 농도의 락스를 사용하거나, 락스의 증기를 많이 마주하게 되면 눈, 코, 입, 기관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사용하기: 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문이나 환기구를 열어 락스의 증기가 공간에서 확산되도록 합니다.

    2. 적절한 농도와 양으로 사용하기: 락스를 적절한 농도와 양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락스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사용량을 지나치게 늘리거나 농도를 높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락스의 사용량과 농도는 제품의 지시사항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호장갑, 안경, 마스크 등 착용하기: 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보호장갑, 안경,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눈, 피부, 호흡기 등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환기를 잘 시키고, 사용이 끝나면 잘 닦아내기: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 락스가 남은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의 대용품으로는 다양한 청소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화장실 청소에는 환경 친화적인 화학제품이나 자연주의적인 청소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레몬 주스와 같은 천연산이나 중성세제를 활용하여 청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락스에는 염소가 있어서 휘발되면서 아주 강한 화학작용을 하면서 우리몸에 필요한 양이온 물질을 빼앗아가니 우리 생체에 있는 모든 장기의 세포막이 파괴 되는 것이죠. 소량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당분간 비장과 골수 같은데에 축적되어 있고 우리몸에 가장 중요한 칼슘이 많이 떨어져서 신경전달 물질도 부족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해독을 해야하는데 병원에서는 링거 주사로 하는 방법도 있고

    가정에서는 칼슘제도 드시고 여러가지 엽채류등의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드십시요.

    증상이 심하시면 병원에서 수액요법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락스는 안전한 수준만큼 희석되어있기 때문에 냄새 맡는정도로 걱정하실 만큼의 유해하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다만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을 하게되면 눈과피부에 안좋을 수 있으니 환기를 충분히 시키시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