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핵산증폭검사 정상 수치
나이
31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작년에 헌혈을 하고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검사 양성이 떴습니다. 그러고는 저번 달 핵신증폭감사를 했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려주지 않으면서 수치가 높으니 6개월 뒤에 다시 핵산증폭검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c형 간염에 노출될 만한 게 헌혈 말고는 없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해야 할까요 아님 6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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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핵산증폭검사(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결과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C형 간염 바이러스의 활성 감염이 있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항체 양성이라는 결과는 과거에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현재 활성 감염이 있는지 여부는 핵산증폭검사로 확인합니다.
의료진이 6개월 후에 다시 핵산증폭검사를 하라고 권한 경우, 이는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감염의 활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불안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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