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전기는 생활필수품으로 필수소비재입니다.
전기가격이 인상되면 물가상승압력이 가중됩니다.
우선 산업부문에서 산업전기 요금이 오르면, 상품 생산원가가 상승해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기업들은 가격경쟁력이 저하됩니다. 그러면,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요.
일반 가계도 전기 가격이 오르면, 소비를 줄이겠죠.
그러면, 내수가 침체되고 경제는 안좋아집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 전기가 사용되기때문에 비용인상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