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성격은 정말 유적적인건가요 ?
인간의 성격이 유전적인것인지 궁금합니다 .환경적인 요소로도 바꿀수는있지만 이건 바뀐건가요 아니면 바뀐것처럼 포장을하는건가요 ? 유전적인것이면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부모가 자식성격도 염색체같은 배열골라서 성격도 고를수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성격이 유전적인지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인간의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 모두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소는 우리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우리의 성격 특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의 성격을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성격은 유전자의 조합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서 받은 영향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적인 요소는 우리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양육 방식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 학교나 사회에서 받은 영향 등 모두 우리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우리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발전한다면 우리의 성격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설은 제기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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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내면적인 성격은 유전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로 바뀔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환경이 계속된다면 괜찮겠지만 극한 환경이 되면 내면의 유전적인 성격은 나오고 환경이 다른 쌍둥이가 취미와 습관이 같다는것은 유전적 요인이 더 큽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강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이나 의지도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이며 지나치게 근심걱정이 많은 성격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성향은 ‘17번 염색체에 있는 세로토닌 운반체(5-HTT) 유전자를 억제하는 DNA의 길이가 짧은 사람’이 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 모두에 의해 형성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성격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작용하여 결정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유전적인 영향: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약 50% 정도는 성격이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리학자 토머스 부샤드 (Thomas Bouchard)는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후 40년 만에 다시 만난 쌍둥이를 통해 성격의 유전 여부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자라온 환경이 다름에도 취미, 습관, 성격이 비슷하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전자가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DRD4라는 유전자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경향과 관련이 있고, DRD2라는 유전자는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환경적인 영향: 성격은 환경적인 요소에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성향에 적합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있을 때 편안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많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각자 원하는 환경을 선호할수록 성향 또한 강화됩니다.
유전과 환경의 복잡한 상호작용: 성격은 단일 유전자의 영향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성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더 강력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그 힘이 발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이 상호작용하여 형성되며, 이는 복잡한 연구 대상입니다. 유전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격은 다양한 요소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