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이 연일오르는데요 이유가뭔가요?
주택담보대출의 이자가 나날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기준을 가지고 올라가는지 궁금합니다 은행맘대로 기준을 정해서 올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금리를 같이 올리게 되는 경우에 대출 이자가 오릅니다.
또한 대출 상품의 경우 이율이 다양하며 해당 은행마다 상이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담대 금리마다 조금씩 기준은 다를 수 있는데요. 보통 코픽스 금리에 연동되도록 금리를 설정합니다. 3개월 혹은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이 되는 것인데요. 코픽스 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한 대출 기준금리인데요. 아무래도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면 이 코픽스 금리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코픽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주담대 금리도 3개월 혹은 6개월마다 오르게 되는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코픽스를 기준으로 해서 사실상 '가산금리(스프레드)'를 붙여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산정되는 것인데,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많고(수요 초과), 대출을 내어줄 수 있는 은행이 적으므로 주담대 금리는 어느정도 수준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준금리의 상승 및
정부의 대출억제책에 따른 은행의 가산금리 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금융권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조달가능한 말하자면 대출금의 원가개념으로 보시면 되는데 불과 2년전만 해도 0.5%였는데 현재 3.5%입니다.
그리고 대출금리 결정요소가 은행의 가산금리이고 이는 은행의 마진에 해당합니다.
예전 2%대 주담대 나올때는 높아봤자 1.0% 낮으면 0.6% 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디나 2%이상입니다.
참고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공시대상으로서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금융기관별로 대출실행시점 금리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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