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성형외과 진료의뢰서 관련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성형외과에서 25년11월 표피낭종으로 부분마취 수술해서 주머니 빼냈는데

재발해서 어제 재수술하고 왔는데 "이미 생긴건 제거해줬는데 무슨 항문? 장쪽이랑 연결이된 문제다 큰 병원을 가야될거같다" 라고하셨는데 급한걸까요 이미 수술했는데

[상환 우측 엉덩이 쪽의 양성종양으로 수술했던 과거력 있는 분입니다 수술 부위 아래쪽으로, 항생제로 낫지 않는 wound에 대해 excisional biopsy 시행했습니다. 수술 당시 mass 깊은쪽까지 닿아 있었고, 이에 fistula 의심되어 의뢰드립니다 .]

라고 써있는데 급하게 가야되는건가요? 이미 어제 수술했고 fistula 검색해보니 누공이라는데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고 싶어서 만약 간다면 어느과로 가야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조금 일이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 표피낭종 재발이라기보다 항문 쪽과 연결된 누공 가능성이 의심되는 상태입니다. 누공은 피부와 항문관 또는 직장이 비정상적으로 이어진 통로로, 겉에 보이는 종양이나 상처만 제거해도 내부 연결이 남아 있으면 반복적으로 염증이나 재발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술 당시 병변이 깊은 구조까지 이어져 있었다는 점과 항생제에도 호전되지 않는 상처라는 점은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응급으로 당장 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지연 없이 상급병원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방치할 경우 반복적인 농양 형성이나 만성 누공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진료는 일반외과 중에서도 항문질환을 전문으로 보는 대장항문외과에서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보통 항문초음파나 골반 자기공명영상검사를 통해 누공의 경로와 깊이를 평가한 뒤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현재 상태는 표면 병변은 제거되었지만 근본 원인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단계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