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마다 기름가격이 다른이유가 있나요??
서울다녀오면서 주유소를 들려서 기름을 넣게되였는데요.지방보다 훨씬 비싼주유가격이네요.
가격차이가 많이나는 이유가 기름 품질 차이로해서 나는걸까요? 아님 구매차액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걸까요? 싸게 하는곳에 주유하는게 맞는걸까요?
1. 주유소의 위치와 인건비
지방에 비해서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모든 면에서 물가 차이가 나죠? 기름값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가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 달라지는데 주유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주유소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크게는 도시별, 작게는 동네별 차이가 나는데 그 이유는 동네마다 땅값에 영향도 받기때문입니다. 동네마다 아파트와 집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와 같은 원리 입니다.
그래서 번화가나 관광지인 곳에는 조금더 높게 책정이 되고 인적이 드문 외진곳에는 조금 더 싼 이유입니다.
인건비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대리점과 셀프 주유소 차이
보통 주유소는 정품은 정유사와 계약한 일정 부분만 쓰고, 나머지는 수입 기름류를 같이 쓰기도 하는데, 정유사 정품 기름을 모두 쓰는 주유소의 경우도 사입 단가가 비싸서 값을 저렴하게 하여 팔기가 어렵습니다.
정유사 세전 공급가와 정부의 세금인 유류세, 그리고 주유소 마진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유류세는 동일하지만 주유소가 일반적인 주유소인지 직영 주유소 인지에 따라, 또 정유사로부터 물량을 얼마에 어느 정도 공급받는지 등에 따라서 기름값이 달라지게 됩니다.
직영 주유소는 정유사나 대리점이 주유소의 소유권을 가진 곳으로 본사의 기름 만을 사용하면서 편의 시설과 할인 및 포인트 적립, 주유 쿠폰 사용 등의 부가서비스 혜택 제공이 잘 되어 있어 기름값이 조금 더 비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유소에 따라 기름의 유통 과정이나 주유소의 소유권, 영업 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연료의 품질 자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셀프 주유소의 기름이 저렴한 이유는 이름 그대로 운전자가 주유를 직접 셀프로 하기 때문에 주유를 해주는 사람의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아 기름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셀프 주유소들은 본사 직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 조정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지만 셀프 주유소 역시 지역마다, 브랜드마다 가격대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비교 확인을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지역으로 차를 가지고 갈일이 생기면
"오피넷"이라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오피넷은 한국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만든 사이트 & 모바일 어플로 "최저가 및 알뜰 주유소" 검색이 가능합니다.
3줄 요약
1. 물가 차이 (인건비 포함)
2. 방식의 차이 (대리점, 셀프, 브랜드)
3. 오피넷 활용
주유소마다 기름 가격이 다른 이유는 위치, 인건비, 마진율에 따라 책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가령 서울과 같은 도시권에 주유소와 시골 촌동네의 주유소의 운영비가 다르죠. 여기에 기름값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서도 동일한 기름가격으로 판매 할 경우 주유소 운영비가 도시보다는 시골이 낮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겠죠.
얼마나 마진율을 먹고 판매하냐는 주유소 사장의 재량이기 때문에 얼마에 팔때 나에게 더 이득일까를 계산해서 팔기 때문에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리고 유류세나 국제유가의 변동에 따라 주유소마다 어느 시점에 거기에 맞게 적용 하냐에 따라서도 가격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기름값이 오를때 바로 주유소는 바로 적용해서 기존에 보유한 기름의 마진율을 팍 올릴 수 있고 기름값이 떨어질 때 기존의 보유한 기름을 서서히 낮추어 마진율을 남길지에 따라서도 가격차가 발생 하겠죠.
주유소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 이유는, 주유소 근처의 상권과 부동산 가격등 근본적인 원인이 있고, 주유소마다 세차서비스나 질소가스 무료충전등 마케팅 부분까지 더해져 가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터무니 없이 저렴한 기름값은 합성유나 자동차에 안좋은것들을 섞어서 판매할수도 있으니, 너무 저렴한 주유소는 되도록 피하시고, 부담이 없으시다면 고급유를 추천드립니다.
기름 값의 차이에 대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1. 주유수가 기름을 구매 했을 때의 가격
2. 유통마진에 대한 가격
3. 주변 가격대 형성에 대한 가격
4. 현 기름 가격
이렇게 기본적으로 가격이 형성이 되구요.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는 주유소를 운영 하고 있는 땅에 대한 가격 차이 입니다.
주유소 땅을 구매해서 직접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계시지만
그 땅을 임대 받아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 달 임대료를 내야 하다보니 그 임대료에 대한 가격이 기름값에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기름 값이 지방보다는 많이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주유소 위치에 따라서 많이 다른게 가장 흠인것 같아요
특히 서울 4대문 안쪽에 있는 주유소가 가장비싼것 같고 주요 도심도 비싸죠 이유인즉 땅값과 인프라에 따라서 금액이 많이차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4대문 밖에서 주유 하고 가장싼곳 보다는 그냥 저렴 하다고 판단 하는 곳에서 주유해요 요즘은 1400원 초반에 주유하는데 성능은 크게 다른건 없는거 같습니다
주유소도 자신의 땅이 아닌 임대로 구입한 땅에서 장사를 하는 셈이니 땅값이 비싼 동네에서 비싼 것은 어쩌며 당연한 것이고, 직원의 인건비나 세차 등의 서비스의 차이도 분명 인건비의 투자금 회수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이 내용의 차이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거리임에도 가격이 서로 차이가 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는 것인데요. 가격비교를 공개함으로써 이들 기름 가격의 경쟁심리
리를 부축이는 효과를 기대한 것이지만 소비자는 마냥 헤매일 뿐입니다.
과거에는 물론 요즘에도 가짜 휘발유 판매, 주유량 조작등으로 인해 하게 팔기도 했다지만, 요즘에는 당국의 엄격한 검사로 인해 위의 문제로 싸게 파는거 보다는 주유소 사장의 마진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브랜드별 공급가는 차이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 주유소 판매 시세에 맞춰 또는 주유소 대표의 판매정책에 따라 판매가가 정해진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은 우선적으로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방보다 땅값이 더 비싼곳이기 때문에 주유소에서도 기름을 더 비싸게 팔지 않으면 그만큼 유지비를 얻을수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주유소마다 기름 값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기름값이 조금이나마 싼 곳에서 사는게 좋겟지요. '오피넷' 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을 이용하면 주유소 위치를 알 수 잇고 주유소마다 기름값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기름값이 차이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각 주유소의 위치와 인건비에 따라 마진률이 달라야하기 때문에 기름값의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서울의 주유비가 더 비싼것이 겠지요. 두번째로는 주유브랜드 마다 공급 가격이 달라서 기름값의 차이가 납니다. 결론적으로는 기름 품질에는 차이가 없으니 싸게 하는 곳에 가서 주유를 한다면 더 이득이겠죠
보통 일반적인 상식으로 꼽을 수 있는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는 주유소가 세워진 지역의 땅값이 비싸서 이들 임대비와 셀프냐 직원을 얼마나 고용하느냐의 인건비의 차이, 부가 서비스로 무엇을 제공하는가에 대한 서비스의 차이, 정유사로부터 전달받은 그 지역의 납품단가의 차이 등등이 있습니다.주유소도 자신의 땅이 아닌 임대로 구입한 땅에서 장사를 하는셈이니 땅값이 비싼 동네에서 비싼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고, 직원의 인건비나 세차 등의 서비스의 차이도 분명 인건비의 투자금 회수의 차이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이 내용의 차이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거리임에도 가격이 서로 차이가 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는 것인데요. 가격비교를 공개함으로써 이들 기름가격의 경쟁심리를 부축이는 효과를 기대한 것이지만 소비자는 마냥 헤매일 뿐입니다.
하루에 수천대가 지나가는 도로와 수만대가 지나가는 도로의 차이가 아무래도 가격이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이유는 보다 광범위하다고 보여집니다.
고속도로야 가까운 경쟁업체가 많이 없으니 가격이 비싼 것이고, 섬의 경우에는 이동과 운반 수단의 경비등이 그 가격의 고가로 이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때론 유동인구가 적어 오르기도 하고, 많아서 내리기도 하고 명확히 이런 이유에서라고 꼽히기엔 그 이유가 너무 많지 않을까요
휘발유 가격 구조는
주유소/대리점 유통마진
세금
세전정유사 판매가격
이렇게 나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중 세금이 90퍼센트 이상인데요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른건 아마도 주유소/대리점 마진에 의한 +와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같은 임대지라고 가정하였을때 그 임대 비용까지 기름에 포함된다면
서울땅값 감당할라면 더 비싸야겠져...지방땅값에 비하면...
안녕하세요~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다른 이유는 품질 차이가 나는
이유도 있지만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첫째
주유소의 위치와 인건비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도 외각지역보다 서울 강남 한복판의
입지 비용이 비싸고, 이를 메꾸기 위해선 마진율이 더
높아야 합니다.
둘째
대리점의 공급가 때문입니다.
브랜드 및 정유사마다 공급 가격이 다른 것도 주유소
마다 기름값이 다른 이유입니다.
자영 주유소냐 직영 주유소냐, 인건비가 얼마나 드느냐,
정유사로부터 물량을 얼마에 어느정도로 공급받느냐,
마진율을 얼마로 책정하느냐 등에 따라 기름값에 차이를
보입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위 두 가지 이유가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다른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름의 품질또한 중요하지만
주유소가 위치한 곳의 땅값과
(월세가 아마 큰 비중을 차지하겠죠?)
기름을 구매하여 들어오는 가격이
주유소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주유소는 본인들이 어느정도의
이익률을 설정하여 평균범위의 금액을 산출하고
그 가격에 판매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인건비나 임대료로 인한 단가차이가 큽니다.
지방같은 곳이나 알뜰주유소가 저렴한 이유가 인건비나 임대료가 저렴해서 가격을 낮출수 있는겁니다.
2.마케팅 비용차이에 따라 비용차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으로 인한 홍보시 단가가 올라갈수 있습니다.
현수막이나 세차지원같은것이 마케팅에 해당되겠습니다.
3.정유사 마다 납품시의 단가차이도 있습니다.
경쟁체재라서 납품단가의 차이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유사 마다 납품하는 금액이 달라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주유소의 위치에 따라 판매하는 유류의 가격 편차가 있다. 서울의 경우 강남, 인사동 등 땅값이 비싼 동네에 위치한 주유소는 똑같은 서울에 위치한 다른 주유소보다 휘발유 리터당 가격이 200-300원 더 비싸다. 또한 고속도로 입구에 위치한 주유소나 근처에 다른 주유소가 없는 시골 주유소도 비싼 경우가 있다. 휴게소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유가의 증감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원유 가격이 반영되는 정도가 늦어져서 시기상으로 차이가 발생하지만, 공급과 수요가 그날 그날 딱딱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다보니 유가 하락 시에는 유가가 높을 때 구입했던 유류에 대한 손실을 완화하기 위해 천천히 내리지만 유가가 오르면 핑계대고 차익을 챙길 수 있어 냉큼 올려버리는 일이 반복된다주유소는 정유사라는 곳으로 부터 기름을 받아서 파는곳(중간상인)인데 여기의 규모에 따라서 가격도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가장큰 이유는 사실 마음대로 책정입니다 타격을 받지 않는 이상은 가격변동이나 잘 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제기술에 따른 품질의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나머지 이유로는 땅값이 비싸거나 좋은자리일 경우...자율 경쟁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땅값이 비싼 곳에 있느냐, 저렴한 외곽에 있느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요, 사장의 경영 마인드에 따라서도 다르죠. 저렴한 값에 많은 소비자를 유치할려고 할 수도 있고, 손님이 좀 적어도 비싸게 받으려 할 수도 있고요.
이런이유로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주유소마다 금액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에 의해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주유소의 위치 및 인건비에 따라 기름값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주유소의 장치가 주유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또한 금액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