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현재 9년째 교재중에 있습니다. 결혼은 내년
11월, 그러니까 처음 만난 10년째 되는 해 그날로
결혼식을 정했지만 양가의 부모는 아직까지 한번도
만나지 못하여 조만간 상견례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서먹한 분위기에 어떤 대화가 적당한지 고견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