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자식문제는 정말 입찬소리 할수 없더라구요
엄마 바람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지켜보는것 이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내자신을 믿고 내아이를 믿고 지켜볼수밖에요
다만 나보다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예쁘게 알콩달콩 살아나가라고 조언해주는것 밖에 없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만나게 되면 내새끼를 위해 따뜻하게 받아들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둘이 행복하기만 바라며 진짜 그렇게 살도록 툭툭 덕담 한마디 하는것 그게 다이더라구요
한가정의 탄생으로 생각하고 격려와 박수만 보냈습니다
어른노릇 하는거 어렵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