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답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어쨌든. 그냥 적어 내려가 봅니다-
음악적 특징이나 감상 포인트.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죠-
음... 그 사람이 이 부분에서 뭘 표현을 하려는가를 머리속에서 상상해 보세요-
음악을 들어 보면 일정한 박자를 물론 가지고 있지만
가끔 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상상해 보세요-
연주가가 무엇을 표현 하고 싶은지.ㅎㅎ (말이 너무 어렵나요 -ㅁ-)
한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멜로디. 즉, 주제음을 찾으세요-
그 음악의 포인트가 되는 주제 음(선율)이 있습니다.
그것이 그 곡의 특징이죠.
그 선율이 어떻게 변하는가-
예를 들면 교향곡이라면 첨엔 주제선율을 1vn 이 했다면 나중에 ob가 받아서 나오고-
이런 식으로 계속 연결되어서 나오죠.
음악이 더 고조되면 이조 되어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제 선율을 앎으로써 이 곡이 무슨 곡인지 이름을 외우는 것이죠-
그 곡을 딱- 듣고 아 무슨무슨 곡이구나를 아시고 싶으시면
정말 많이 들으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클래식을 너무 깊이 들으면 그건 음악 감상이 아닌 음악 분석이 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