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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3.27

안그래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안그래야지 마음을 몇번이고 먹는데.. 와이프에게 항상 상처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그런척 하고지만.. 또 어떻게 풀어야 할까 걱정이네요..

화가나고 짜증나는게 마음대로 안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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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같이 사는 부부의 관계에서도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면서 지내야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연습을 통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평소에 배우자를 존경하고 따뜻하게 대화나 표현을 매일 해보세요 화가 가끔 나는 성격이라면 자신이 고쳐야 하니 그 때는 혼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혼자 추스리고 같이 있을때는 상호 존중하는 대화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바위새289입니다.

    옆에있는 시간이 길수록 상대에게 마음가는대로 행동할 확률이 높아지죠ㅠ 일단 아내분에게 그동안 일은 미안하다고 제대로 사과 하셨나요? 제대로 된 사과를 한번하면 다음 행동을 할땐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인간관계에서는감정이 격해져서 말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가장 가까운 부부사이에서는요. 화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럴 수도 있지 뭐’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더라도 매일 반복하면 익숙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일단 사과부터 확실히 잘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분도 풀어줄겸 맛잇는데 먹으러도 가고요.

    사람이 지칠때는 그럴수도 있지만 그 스트레스를 타인에게 전가하는건 대상이 누가되었든 굉장히 잘못된 행위같아요.

    문제를 알았으니 지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하지말아야지하며 습관성을 만드는게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