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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로라
그린오로라20.01.27

바나나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려고는 하는데 대부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색이 변하고 물렁물렁해집니다.

바나나를 변질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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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1.28

    바나나는 구입시 상처가 나지 않고 몸이 단단한 것을 고릅니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두면 색이 검게 변하므로 실온에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바구니에 엎어 담아 바닥에 닿는 면을 최소화시킨 다음 상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실제로 바나나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 잘익은 상태가 아닌 진한 초록색일 때 수확합니다.

    제대로 노랗게 익은것은 과육이 부드러워 운송과정에서 쉽게 무를 수 있고, 제대로 도착한다 하더라도 초록색 상태에서 운반된 것과 달리 며칠을 가지 못합니다.

    즉, 보관방법이 잘못되어 까맣게 변색되는 것이 아니므로 바나나를 드시는 기간을 고려하셔서 오래 먹을 경우 좀 덜익은 바나나를 구입하는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바나나를 한개씩 분리한 다음,

    호일로 전체나 뿌리 부분을 감싸서 보관하시면 검게 변하거나 물러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게 변한 바나나도 몸에 좋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아래 내용 확인해 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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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바나나가 싱싱한 노란 바나나 보다 맛 뿐만 아니라 효능도 더 좋다는 것 알고 계세요?

    오늘은 검게 익은 바나나가 건강에 더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검은 반점이 생겼다는 이유로 바나나를 버리는 분도 있는데요. 이제는 검은 반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바나나를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나나는 기본적으로 영양분, 섬유 및 천연 당과 더불어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요.

    ▼특히 비타민 B4, 비타민 C가 풍부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바나나는 익을수록 비타민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데요. 이런 효능이 싱싱한 바나나 보다 검게 익은 바나나가 더 좋다고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1. 면역체계 강화 및 항암효과에 큰 도움을 준다.

    ▼바나나에 함유된 종양괴사인자는 항암효과에 매우 좋습니다. 비타민 B6와 더불어 종양괴사인자는 익을수록 그 함유량이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런 종양괴사인자는 우리 몸의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암 발생률을 낮추고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답니다.

    ▼또 면역체계 세포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감염된 세포를 없애 비정상적인 세포의 팽창을 막습니다.

    2. 빈혈 개선 및 체온 조절에 효과적이다.

    ▼바나나 껍질은 기본적으로 철분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빈혈의 원인은 몸 속의 철분이 부족해서인데요.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에는 철분 성분이 더 풍부합니다.

    ▼많은 철분제를 섭취하면 몸속의 산소 운반을 돕고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줍니다. 바나나의 철분과 칼륨 덕분에 헤모글로빈이 증가해 혈액 공급 역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바나나에는 '탄닌'이라는 수렴성 분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타닌과 같은 영양소는 몸의 조직이 수축하거나 체내의 흡수율을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덕분에 세포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많은 물을 섭취하게 해주고, 이는 체온을 낮추고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듭니다.

    3.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당 93kcal로 다른 과일들에 비해 비교적 큰데요. 하지만 바나나 칼로리는 다른 칼로리와는 달리 섭취 후 바로 에너지 소모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격렬한 운동을 하기 전에 2,3개 정도의 바나나를 먹고 시작하면 신체의 지구력 상승 및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친 업무 뒤에도 에너지를 다시 공급하는데 효과적이라네요.

    ▼변색이 시작된 바나나는 슈크로스, 포도당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에너지 공급에 있어 최고의 활력소라고 할 수 있죠.

    4. 속쓰림 및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검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한 순간 부터 바나나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천연 제산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천연 제산제란 위 속의 산을 중화시켜주는 약제인데요.

    ▼바나나는 알칼리와 무기물이 풍부해 위의 전반적인 산성도를 낮춰줍니다. 이는 속쓰림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속쓰림이 심하거나 위산이 역류 할 때는 잘 익은 바나나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 바나나와 바나나 껍질에는 '팩틴'이라는 건강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팩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변색된 바나나와 껍질에는 이 팩틴이 더 풍부한데요. 그 덕분에 장을 부드럽게 만들고 움직임을 좋게 하면서 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혈압 조절 및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변색 진행중인 바나나에는 혈압을 조절 할 수 있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압은 고혈압, 저혈압 모두 몸 건강에 치명적인데요.

    ▼다량의 칼륨을 섭취하면 체내의 나트륨이 몸에 맞게 조절되는 동시에 혈압도 같이 조절됩니다. 균형적인 혈압조절은 필수적으로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바나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변색이 시작되면서 생기는 검은 반점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트립토반은 우리 몸에서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는 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은 몸을 가볍게 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뇌신경 전달물질입니다.

    ▼검은 바나나를 다량 섭취할 경우 많은 트립토반이 우리의 몸속에서 세로토닌으로 변화하고 이는 기분을 매우 좋게 해주고 휴식하기 좋은 몸상태를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변색된 바나나는 우울증을 해소하고 치료해주는데 가장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in 스마트인컴 by Howie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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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dispatch.co.kr/914063]


  • □ 냉동 보관하기

    냉장고의 냉동고에 공간이 충분히 있다면 바나나를 냉동보관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나나 냉동 보관을 하는 방법은 바나나 껍질을 벗기고 락앤락 용기나 지퍼백에 껍질을 벗긴 바나나를 담거나, 랩을 싸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다음에 냉동고에서 꺼내어서 먹을 때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호일이나 랩으로 감기

    바나나에는 에틸렌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틸렌은 과일에 흐르는 호르몬으로 바나나의 꼭지 부분에 활발하게 합성디 되기에 호일이나 랩으로 감싼다면 바나나 쪽으로 에틸렌이 확산이 되는 것을 방지를 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바나나 꼭지 부분을 이러한 방법으로 보관을 하는 것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 바나나를 걸어두기

    바나나를 구매를 하고 집에 가져와서 식탁 위에 두거나 한다면 시간이 흐르면 껍질 주위에 검게 변하기도 합니다. 바람이 제대로 통할 수도 있는 그늘에 바나나를 걸어둔다면 바나나가 바닥에 접촉하는 면이 없기에 모든 부분에 공기가 닿아 검은 색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 바나나에 검 버섯이 너무 많이 생겼을 때

    바나나 보관에 시간이 지났을 때 검은색이 구매를 했을 때 보다 많이 생기게 되었다면 냉동실에 바로 넣으세요. 냉동실에서 꺼내어 먹을 때에도 과도로 조각을 내어 썰어야 합니다. 금방 녹고, 제대로 잘 잘립니다. 자른 바나나에 껍질은 잘 벗겨집니다. 포크로 바나나를 집어 드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