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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너구리11
투명한너구리1123.07.03

부모님에게 먼가 해드리는 문제때문에 고민입니다

처가에 비해 저희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결혼을 하고나니 부인 몰래 도와드리기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저희 부모님만 도와드린다고 하기도 그렇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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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으면 부인과 먼저 상의를 해보세요.

    그리고 형제나 자매가 있으시면 같이 부담해서 도와주시는게 좋을거 같고요, 처가가 잘 살아도 부인과 상의할 땐 말이라도 같이 지원해 드리자고는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바구미6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이 대개의 한국에서의 남편들의 공통사항 입니다.

    본가 처가 양쪽모두 넉넉하게 도와드리면 금상첨화 일것인데....

    문제는 돈 이지요... 상황을 보니 경제적으로 처가쪽보다 질문자님의 본가쪽이

    좀더 어려운듯 보입니다. 이럴땐 어려운 본가를 좀더 도와드리는것에..

    아내분이 충분히 양해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아내와 처가쪽이 예전보다 좀더 신경을 쓰주셔야 할것입니다.

    금전적인 면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안부 묻고 ,,,

    그러는 겁니다. 아내분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싼 명품을 사주고 하는것보다,

    항상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아내에게 많이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처가쪽 어른들과 아내또한 질문자님의 편이 될것이고,

    그리되면 금전적으로 어려운 본가를 도와드리는걸 충분히 이해 하게 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3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한 쪽만 해드리면 부부 간에 갈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고 작은 금액을 도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요령있게 처신하세요 잘못하면 가정의 화목이 깨어질수 있습니다ㆍ가정의평화를 위해서 부인하고 상의를 잘하셔서 조금드린다 하고 몰래 많이 드리세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참으로 난감하시겠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부모님이든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당연히가 아닐때도

    있지요. 질문자님도 상황에 맞게 그리고 와이프님과

    상의 하시면 안될께 없어보입니다. 과하지 않게요.


  • 안녕하세요. 봄이애비입니다.

    참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이네요 저는 처갓집에 먼저 신경을 쓰고 본가를 챙기는 편 입니다 예를 들어 처갓집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먼저 해드리고 와이프에게 본가에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해서 승낙을 받는 편 입니다 승낙 안 해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간혹 안 될때는 비상금으로 해결 하네요


  • 안녕하세요.

    배우자님께 이야기를 꺼내기 어려운 상황이면 조금씩이라도 먼저 조용히 도와드리는 것이 순서일것 같습니다. 제한된 여건에서 하기가 녹록치는 않지만, 나의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쁜의미가 아니기에 우선 부모님 먼저 여건범위내에서 도와드리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와이프한테 오픈하고 도와주면 부부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금액이나 소소한 도움은 그냥 선의의 거짓말로 하시고,

    큰 금액이나 부담이 되는 도움은 와이프와 상의 후에 하세요~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정 도와드리고 싶다면 몰래 도와드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자신의 능력치안에서 도와드리는게 맞습니다. 빚내서 도와드리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