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 형편이안좋아요 이럴때는 용돈얼마씩드려야될까요?
부모님집이 잘살지도 저도 넉넉하지도 않아요.
부모님도 올해70대 초이고 경비일도 그만두셨고 사실 벌이가없는상황인데..
외동아들이라서 용돈도 와이프와 상의후 보내드려야된다고 생각은하고있어요..
얼마드려야되는지.. 참 현실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70살이 넘으면 체력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노후생활에 부족한 생활비만큼 자녀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용돈을 보내드리이면 좋을거 같고요, 그게 아니면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아 보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경제 사정을 고려해서 와이프랑 상의해서 결정하셔야겠네요..
저희형님은 한 50만원 정도 용돈을 드리더라구여..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최하 50만원은 드려야하지않을까요? 전기세 난방비만 해도 기본 이래저래30만원은 최소필요할것같은데 나라에서 지원금으로 그런건해결될듯하니 50만원정도 드리면 될것같습니다. 그럼 님가계도 덜부담이지않을까요. 외동이니 그래도 드려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얼마가 적당한지는 부모님의 상황과 질문자님의 상황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서 결정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최대한 많이 드리고 싶겠지만,
와이프분과 상의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결혼해서 살고있으면 일단 부모님 재산이있다면 그걸 다 팔아서 사용하시라고 하세요. 본인은 와이프하고 살아갈 걱정을하시는것이 좋아보이구요. 재산이없다면 와이프분하고 얼마까지 가능한지 확인하고 드리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꽃무지228입니다.
부모님의 수입이 없다면 많이 들이면. 좋지요!
또는 재산이 있거나 연금 등 생활에
어려움이 없으시면, 월 100만원만
드리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액을 정하는 것보다 의논해서 상황
맞게 드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불독수리입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줄 수 있는 정도를 준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부모님도 신경을 써주시는게 맞긴 하지만 본인의 가족들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