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역사상 퇴장선수가 가장 많았던 경기?
이색적인 기록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세계축구에 기록된 축구경기중에 퇴장선수가 가장 많았던 축구경기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 리그에 어느 팀이 겨루는 경기였는지?
그 경기당시에 주심은 어떤사람이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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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타조162입니다.
세계 축구 역사상 퇴장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경기 중 하나는 "비티 하드"라고 불리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1962년 월드컵 예선인 페루와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경기에서는 10월 30일 리마에서 열렸으며, 노란 카드와 레드 카드가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경기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퇴장되었는데, 페루에서는 4명, 아르헨티나에서는 2명의 선수가 퇴장되었습니다.
이러한 퇴장이 이루어진 경기는 축구 역사상 드물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주심은 크리스토프 베티코트 (Christoph Bietekort)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