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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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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1

고사리에도 독이 있다는데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다 발견했는데 고사리에도 독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고사리는 나물로 많이 무쳐먹는건데, 독이 든 성분은 삶거나 데치면 사라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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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8.31

    안녕하세요. 홀쭉한가젤71입니다.

    삶으면 독성이 사라져요. 걱정말고 드셔도 돼요.

    제주도 고사리가 좋다는데 맛있게 드세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고사리에 있는 독 성분때문에 고사리는 삶아서 말린 후 드시게 됩니다. 삶게되면 그 과정에서 독 성분은 제거되오니 안심하고 드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쑤기6329입니다.고사리에 독이 있지만 수확후 삶아서 말리고 해먹을때 또 삶아서 물에 우려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대부분 없어진다고해요.

    날마다 많은양을 먹는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가끔 먹는거라면 맛있게 드셔도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배고픈올빼미84입니다.고사리는 생으로 먹으면 안되고 끊는물에 끓여서 볶아서 먹으면 독소도 사라지고 고소한 고사리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사슴212입니다.


    고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고사리에는 신체에 해로운 독소인 "탄산염"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탄산염은 고사리의 표면에 자생하는 미생물인 '고사리균'이 생산하는 물질로, 일부 사람들에게 소화불량, 위장 장애 및 복통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고사리를 섭취하기 전에 적절한 조리와 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사리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잘 익히기: 싱싱하고 풍부한 물을 사용하여 고사리를 충분히 씻어주세요. 그 후 끓는 물에 5~10분 정도 익혀주세요.


    2. 소금 처리: 익힌 고사리를 찬물에서 헹궈서 소금물(소금과 물을 혼합)에 담갔다가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이렇게 하면 탄산염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다시 한 번 씻기: 소금처리 후 깨끗한 물로 한 번 더 헹구어서 탄산염 및 기타 부유물질을 제거하세요.


    4. 요리 방법 선택: 익혀진, 처리된 고사리를 볶음, 조림, 스프 등 다양한 요리 방식으로 활용해보세요.


    하지만 만약 개별적으로 고사리 섭취 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음식을 섭취하지 않거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작할 점은 개인의 알레르기 반응과 건강 상태 등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