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때를 미는 습관이 있잖아요. 주기적으로 대중 목욕탕을 다니면서 말이죠 하지만 때를 미는 습관이 안 좋다고 하던데 정말 때를 미는게 안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참 애매한 문제인거 같아요. 때를 밀면 피부에 자극이 되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서 밀지 않는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실제 때를 밀지 않는 백인들보다 동양인들 피부가 더 좋은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때를 미는게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각질을 불려서 과하게 때를 다 벗겨내는것이 아닌 불려진 각질부분만 적당히 뺀다는 느낌으로 강도를 조절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때를 밀게 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는 노화되고 재생이 반복됩니다. 그 과정에서 때(피부조직)가 박탈이 되는 것이지요.
너무 자주 심하게 밀지 않으시면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1년에 한번정도 미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