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 다른 시댁에 제사 지내는거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원래 시댁에 제사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제사가 생겼어요.

저는 기독교여서 시댁에 제사지내는거를 생각도 안해봤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현명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먼저는 기도를 하시면서 진행하는 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니까요.)

    시댁에 제사가 있다는 것은, 배우자의 부모님께서 기독교가 아니시라는 거죠?

    배우자의 경우는 어떤가요? 가장 먼저 남편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남편분이 기독교라면, 합세해서 제사를 드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봐서는 남편분도 기독교가 아니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남편분이 적(?)이 아니라면, 남편분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제사 지내는 것이 불편하다는 입장을 이야기하면서 조율해보세요. 남편분이 작성자님 편이라면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

    시댁과 제사의 불편함,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의 태도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신앙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등의 이야기, 음식을 준비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기꺼이 돕겠다는 등으로 말이죠.

    다만, 음식을 준비하거나 하는 방식까지도 질문자님이 불편해하실 수 있으니, 실제로 행동할 수 있는 선에서 존중을 표현하시면서, 무조건 적인 거부가 아니라 협조하려는 태도이면서 제사를 피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보세요.

    물론, 제사 자체가 없어 질 수 있는 방안도 계속 생각, 기도 하시면서 말이죠.

    음식을 준비하거나 돕는 등 제사에 협조하는 것이 아닌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방송 사연에서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협조를 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그 모습에 감동하여 오히려 전도가 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 종교가 다른 시댁에서 제사를 갑자기 한다면 한번 이야기를 잘 해보시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를 바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