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중한관박쥐70입니다.종교가 다를 때는 남편이 중간 역할을 잘 해야합니다. 우선 서로의 믿음이 같은점과 상이점을 남편과 함께 철저히 분석해 보아야합니다.일차로 대화로서 이해가 될 것인가를 시도해 보고 다음으로 내가 시댁에 맞출 수는 없는지 잘 생각해 ㅍ보고 시댁에 맞추도록 해야합니다. 이게 아주 어렵다면 내가 양보를 최대한 하면서 남편이 잘 이해하고 콘트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종교가 관련되는 행사에서는 시댁을 따라야합니다.나를 잘 알고 내 정신 훈련을 잘해서 최대한 종교로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