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에 쓰이는 NFT는 어떻게 본인만 그 작품을 소유하는 것인가요?
한창 블록체인기술이 각광받을 때 미술작품에도 NFT라는 기술이 접목됐잖아요. 그런 NFT는 어떻게 본인만 그 작품을 소유하는 것인가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와는 어떻게 다른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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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토큰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기이 이 작품의 소유권 기록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변경이 불가능한 형태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각각의 작품에 대한 고유성이 있어서 중복 생성이 불가능합니다. 결국, 작품의 고유성을 조장하고 복제나 위조를 방지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작품을 판매될 때마다 이력이 남습니다. 이것이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입니다. 작품의 소유권 이전이 자동 처리되는 겁니다.
인터넷에 검색되는 이미지는 복제물이고, 실제 작품의 소유권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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