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4개월령 정도의 중대형견에 해당한다면 지금부터는 되도록 실외 배변/배뇨로 전환시키는게 옳습니다.
실외 배변/배뇨로 전환하기 위해 특별히 하실것은 없고
오직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 시켜주시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전환 시킵니다.
유럽 기준의 동물학대가 되지 않기 위한 최소 산책 기준은
산책 횟수기준으로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산책 시간 기준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산책량을 말합니다.
집안에는 예비로 패드 한장 정도만 깔아두시고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 시키면 강아지가 알아서 배변, 배뇨를 참고 야외에서만 일을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