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황이 좋지 않아서 생산 제품과 기존 재고를 창고에 보관, 관리 하고 있는데..
얼마전 그동안 추웠다가 갑자기 오후 날씨가 10도 이상 올라가서 창고내 재고들이 결로에 의해
제품에 영향을 줬던 기억이 나느데..
문제는 제품을 포장 해두었는데...어떤 제품은 물기(결로)가 겉에 맻혀있고...또 어떤 제품은 포장 안쪽..제품 내용물에 이슬이 맺혀 있더라구요..
똑같은 환경에 보관되어 있는데 결로가 안쪽, 바깥쪽..이렇게 달리 맻히는 이유가 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