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지난 주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6살 아이를 아침에 일찍 유치원에 보내고 방과후 수업 이후에 유치원에 있다가 와이프가 퇴근하면 그 때 하원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좀 더 신경쓰고 돌봐주면 좋을 것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와이프분도 집에만 있으면 굉장히 답답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육아의 스트레스도 아마도 대단할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있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인도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
일단은 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시바랍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마도 일하고 싶어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까지는 한번 지켜봐주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육아는 공동입니다. 아내분께서도 육아만 하시면 경력단절기간도 길어지고 나중에 재취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보면 엄마도 사람인지라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내분 일하시는걸 응원해 보세요~ 아마 더 가족들에게 신경쓰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안녕하세요
두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맞벌이로 지금까지 키워왔고
지금은 제가 육아휴직 중입니다.
아이 인생도 글쓰신분인생도 배우자분 인생도
모두 중요한걸 제가 말씀 안드려도 아실 것 입니다
아이키우는게 길고 긴 시간이니
대화많이 하시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도 필요할 것 같아요
와이프님을 일을 시작한 이유도 있을테니
응원해주세요.
아이 잘 커요^^;;
안녕하세요. 사랑해요우리쌍둥이손녀딸행복해요입니다.
와이프가 고정적인 출퇴근 시간이 있는 일이면 사실 아이한테 소홀할 수밖에 없네요
아르바이트 같은 시간 활용할 수 있는 일고 유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