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님의 글만 읽어봐도 육아의 힘듬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요즘 아이 셋 키우는 집이 흔치 않은 상황에서
질문자님을 비롯한 가족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 때까지는 매일매일이 고통스럽고 인내의 시간일 것입니다.
저는 지금 질문자님께서 와이프 분에 대한 배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질문자님 또한 많은 육아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시부모님 또는 외가 측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은 아닌지요 ?
육아에 사실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한결 많이 수월해 집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지만, 위 방법도 한번 고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