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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중에 가는날이장날 이란속담의뜻이뭔가요?
우리나라 속담들 중에서 "가는날이 장날" 이란 속담이있는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가니까 장이열렸다 이뜻인지 아님 집에가는날이 장날 이뜻인지 햇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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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오랑우탄203입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긍정과 부정의 뜻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장날은 장사를 지내는 날을 뜻하는 말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시장이 서는 날을 말하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어서 긍정적인 의미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예상하지 못한 우연을 마주쳤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입니다. 예를 들자면 오랜만에 아주 친한 친구들 만났는데 마음잡고 정말 맛있는 맛집서 밥을 사주고 싶어서 그 집을 갔는데 그 집이 공사 중이거나 휴일이거나 그럴 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이거말고도 비교할수있는 말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