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능을 2번 정도 더 봤는데요(반수... 등) 한번은 집에서 혼자 해서 거의 경제적으로 부모님한테 손 안 벌렸는데 반수할 때는 기숙사 들어가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근데 동생이랑 저랑 4살 차이거든요 이제 동생이 대학을 들어가는데 제가 취업하고 나서부터는 동생 학비 제가 대라고 하더라고요(2~3년) 그래서 너무 부담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동생의 학비를 전적으로 대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부모님과 타협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제안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이기적이지는 않네요. 어느정도 취업하면 용돈은 줄 수 있다고 보지만 학비를 다 대기에는 좀 부담스럽겠네요.
안녕하세요. 나의존재마저너에게흠뻑주고싶었다입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또 어느정도 부모님을 대신해서 부담해 주시는 것도 가족간 할 수 있는 수준의 협조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사회생활 초년생 급여 뻔한만큼 학비 전액 부담 이런건 말도 안되고 용돈 좀 주는 수준 정도로...그래도 동생을 위한 마음 담아서.. 동생 학비 보태주시는 거 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본인이 전적으로 동생 학비를 대줄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동생 학비는 동생이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이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본인 생활하기도 엄청 힘들건데 동생까지 도와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입니다.
아직 부모님이 생전에 계신다면 학비를 부담하시는게 맞나 싶네요.
학비가 한두푼도 아니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이기적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동생학비를 해줘야지요 질문자님은 보조 해주고 싶으면 하는거구요 전적으로 동생 학비 책임은 아니라구봅니다 부모님이 할 부분이죠~
안녕하세요. 환한큰고니7입니다.훗날 고마운줄도 모를 겁니다. 그래도 상처받지 않을 자신 있으면 해주시죠. 상처받지 않으시려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베풀고 희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