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갈대와 억새풀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이제 가을이 되면서 각종 억새풀 축제 갈대축재를 많이 할텐데 갈대와 억새풀은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기가 힘드네요 둘의 차이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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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겨울동화입니다.
억새는 건조한 산이나 들에서 자라고 갈대는 습한곳, 물가, 강 근처에서 자랍니다.
억새는 보통 은빛을 띄거나 흰색에 가깝고, 갈대는 갈색 계열의 어두운 색에 가깝습니다.
다 자란 갈대는 억새보다 키가 두배는 더 크게 자라며 갈대라는 이름도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억새도 해를 많이 받고 자라면 사람 키만큼 자라기도
하지만 갈대는 사람 키를 훌쩍 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첩한아기코끼리입니다.
갈대와 억새는 모두 볏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이고 생김새도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쉽지않습나다. 그러나 제일 큰 차이점이 자라나는 장소가 상이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갈대는 습한 지역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있습니다.
자라나는 높이는 2-3미터입니다.
억새는 습지에서 자라나는 갈대와 달리 들판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 주로 있습니다. 높이도 1-2미터 정도로 갈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