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드랑이에 피지낭종이 생겨서 일반외과에서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월 18일에 수술을 받았는데 이틀 전부터 조금 빨개 지는 거 같더니 조금씩 부어오르다
지금은 빨갛게 염증이 꽉차서 수술 전 상태 그대로 변했습니다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부어오름)
수술 한달 전 방문 때는 크기가 작다고 초음파만 하고 항생제 연고랑 약 먹으면 괜찮아 진다고 그날 10만원 쓰고
복용하는 동안에도 큰 차이 없어서 약 다 먹자마자 다시 방문히니 또 초음파 보더니 수술하자해서 그날 또 10만원
수술당일 거진 15만원 ,여태 약값에 드레싱한다고 이틀마다 하루 1.5만원씩
아무리 실비보험 청구한다 해도 이렇게 수십만원을 쓰고 재발 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남깁니다
유튜브나 지식인등 검색해보니 피지가 가득찬 피지낭을 제거하던데
그리고 항생제랑 연고만으로는 재발된다고 재발하지 않으려면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라고
인터넷에도 나오는데요
1. 수술을 해서 피지낭을 자체를 제거 했는데도 2주 조금 넘었는데 다시 재발 할 수 있나요 ?
2. 돈 수십만원을 쓰고 2주 조금 넘어서 재발 했는데 이후 또 수술을 해야 되면 수술 비용은 또 전부 제가 부담 해야되나요?
병원 수술은 AS같은 개념없나요 ?
3. 목요일에 바로 방문하고 그때 피지낭 제거한거 맞냐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후 환자입장에서 어떻게 대쳐해야 되나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