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와 같은 경우에는 이들 국가는 과거 경제력이 뒤처졌으나,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적 위상 증대는 물론이고
국제 관계에서도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으로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면서
생겨난 것으로 미디어에 의해 브릭이란 이름이 자주 언급되더니,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네 나라는 결국 BRIC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2009년 러시아에서 제1회 BRIC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 24일 중국에서 열린 회의에서 아프리카의 지역강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회원국으로 초청하고, 브라질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남아공은 결국 정규회원이 되어서 BRICS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