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단체 운동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축구, 농구 같은 단체 운동에서 역할을 맡는 것을 부담스러워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단체 활동을 하면서 어느 역할에 소속되어 함께 하는 참여의 과정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커서 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고,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 감정, 의견을 제시하고, 전달하고, 표현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은 역할극 입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언어, 행동,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단체 운동 실력이 부족하여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운동 실력을 조금씩 키워 주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축구나 농구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 주세요.
아이의 노력과 시도에 칭찬을 많이 해주어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단체운동은 협동심, 사회성 등에 도움되는 운동으로 학교 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에 하는 기본적인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자신감을 심어주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꾸 부담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면 앞으로 더 축구나 농구 같은 단체운동에 참여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내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작은 역할부터 맡기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즐겁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단체 운동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쌓고 협동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작은 역할부터 시작하게 해보세요. 점차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하며 팀워크의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처음ㅜ터 큰 역할을 맡게 하기보다는 작은 역할을 맡게 해주세요. 축구에서는 공을 받거나 패스를 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농구에서는 간단한 수비나 패스 역할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