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대에게나는하나뿐인건가요150입니다.
시래기는 무의 푸른 무청을 말린 것이고 우거지는 배추 같은 푸성귀에서 뜯어낸 겉대를 말합니다.
배추의 겉대는 갈색으로 변하지 않은 것이 좋은데요. 둘 다 된장국이나 탕 등에 넣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집니다.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영양소가 많습니다.
배추 잎이든 무청이든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무청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쳤다가 말리기도 하는데요.
우거지는 데쳐서 물기를 짜서 비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기도 합니다.